1. 레인보우식스 신작
- 멀티는 괜찮아보이는데 이미 패트리어트하고 퓨쳐 솔져에서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잘 모르겠음. 그리고 멀티 중심 게임이면 글쎄.
2. 언챠티드 4
- 너티 갓? 3인층 슈터 만드는 회사 주제에 타격감 개선 아직도 못한 놈들 게임 하고 싶지 않음. 1편이야 그 당시 이런 류 게임이 없고 네이선간은 류의 캐릭터도 게임계에선 흔하지 않아서 뜬거지, 지금 1편하면 재미없어서 아주 죽을 맛임. 2편도 그래픽+시리즈 최고의 레벨 디자인 때문에 뜬거고, 3편은 정말 정말 재미없게 했고. 그래픽 잘 뽑으면 뭐해? 게임이 재미가 없는데. 어드벤쳐 게임이라는 주제에 온종일 총만 쏴대는데 그 총 쏘는게 재미가 없음. 환장할 노릇.
3.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얘넨 언제나 CG 트레일러는 일품이였지. 3편 이 후론 전혀 기대 안됨. 일단 어크빠라 나오면 언젠가 사겠지만 그닥 기대가 된다고는 할 수 없다.
4.그림 판당고 리메이크
- 유일하게 환호할만한 소식
5. GTA5 PC
- 그래, 이건 좋네. 근데 왜 이리 오래걸렸데?
6. 헤일로 2 애니버서리
- 결국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 그 병1신같은 캠페인을 다시하고 싶지 않음. 더욱이 엑원 독점? ㅈ까라 그래.
7. 매스 이펙트 신작
- 다 좋은데 케이시 허드슨은 스토리보드 제작에 관여 못하게 해라.
8.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 솔직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다. 얘네들 분명 2편이 아닌 오리진처럼 만들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백샷만 보여주고 액션씬도 왠지 이상하게 전혀 전략적이지 않아보였지. 그래, 오리진처럼 만든다고 해서 나온게 액션 RPG냐. 진짜 내가 몬스터 헌터를 보는건지, 아님 드에를 보는건지. 완전 개실망. 위쳐3한테 쳐발려라.
9. 핫라인 마이애미 레벨 에디터
- 현재까지 E3 최고의 게임.
8. 비타 게임의 부재.
- 솔직히 인퍼머스 비타 신작이나 그란 비타판이나 이런건 기대하지도 않았다. 근데 이미 발표한 그라비티 러쉬 2에 대한 소식은 없는게 도대체 뭔 소리냐. 신작도 없고, 독점도 없고. 진짜 비타 산 유저로서 소니 폭파시키고 싶다.
9. 전체적인 소감
- 그냥 망이네요. 닌텐도랑 서드파티들에 기대를 걸고 싶은데 별로... 이번에 시디프로젝트에서 사이버펑크 썰좀 풀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