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99%와 메타 100/100로 엄청난 찬사를 받아 이번 선댄스 영화제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인데요
자세한 소감은 제대로 리뷰를 적을테지만
일단 올해 최고의 영화중 하나인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레이트 뷰티>랑 <이다>보다 더 대단한 영화가 나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호평 값을 합니다.
한가지 걸리는 점(?)이라면 2000년대 북미에서 유년기를 보내시지 않으셨다면 잘 안와닿을 수도 있다는 점이겠네요 (비디오 게임, 배경음악, 프롬/졸업식, 고딩 시절 파티, 알바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