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이민가서 투표권이 없습니다
집안에서 어머니, 저, 누님 세명이 외국 시민권이라 투표권이 없고, 아버지랑 친할머니만 가지고 계신데,
친할머니가 치매끼가 있으셔서 아버지가 어떻게 설명을 하셔야 하는지 난감해 하시더라고요
문재인 공약 말해봤자 어렵고 알아들으실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짜증나셨나본지 1번 찍으면 되! 라고 했는데 그 다음날 홍준표 장애인 동원 불법투표 뉴스뜨고....
근데 할머니가 동아일보만 보시는데
조중동에서 요즘 문재인 네가티브만 열심히 하는 것 같다보니
문재인 이름만 계속 신문에 떠서
후보를 문재인말고 모르십니다
기사를 읽으셔도 뭐 계속 까먹으시니.....
음.........
내일 투표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