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반엔 레고 스타워즈가 연기되서 풀프도 아닌 스타워즈 스쿼드론만 사고 게임 지출은 줄이려고 했는데.
스쿼드론 캠페인 재밌네
-> 플라이트 스틱을 하면 더 재밌겠지? (트러스트마스터 HOTAS 4 구입)
-> 스틱 있으니 비행 시뮬에도 입문 해볼까? (IL-2 스탈린그라드 구입)
-> 다른 우주/비행 게임은 뭐가 있지? (스타워즈 엑스윙 시리즈, 에이스 컴뱃 7, 엘리트 데인저러스등 구입)
걷잡을 수 없이 지출을 하게되었네요....
심각한것은 비행 시뮬로 시뮬계에 발을 들인 나머지
안그래도 F1이나 프로젝트 카스가 이미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어서
레이싱 휠 가격까지 매일같이 체크중입니다
한번 주변기기에 맛들이니 자제하기 어려울 정도네요.
거기다 평생 안살줄 알았던 VR도 일단 1-2년 내에 구입하는 것을 목표로할까... 고민중입니다.
스타워즈 스쿼드론은 제게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싼게임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