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명깊고 아름다운 추억의 팝송이다..
이 거친사회...위로와 격려..그리고 든든한 친구의 우정이
무엇인가를 의미깊은 가사를 통해 알려주는 정말 좋은 곡...
감동이 밀려온다....ㅠㅠ
♬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작사,작곡:Paul Simon / 노래:Simon & Garfunkel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당신의 심신이 피로하고
작게만 느껴져서
눈에 눈물이 고이면
내가 닦아 줄께요
난 당신 편이에요
힘든 시기가 닥쳤지만
주위에 친구도 없을 때
내가 엎드려
험난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당신이 무일푼이 되어
거리로 나앉게 되어
견디기 어려운 밤이 찾아오면
제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고
당신 편에 서드릴께요
어둠이 몰려와
주위에 온통 고통으로 가득찰 때
내가 엎드려
험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항해를 멈추지 말아요, 소중한 그대.
계속 나아가세요
당신에게도 환하게 빛날
때가 찾아올 거에요
당신의 모든 꿈들이
지금 다가 오고 있다구요
그 꿈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세요
만약 동행이 필요하면
내가 당신 뒤를 따라 항해할 거에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마음을 편히 해드릴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어머니가 카펜터스하고 이 아저씨들을 너무 좋아하셔서 ㅎㅎ 뭐가 뭔지도 모르게 많이 들어서일까요?
이 사람들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묘하게 차분해집니다. 노래가 원체 차분한 것도 있지만 그거랑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요
과거를 떠올리며, 유년 시절의 추억 속에서 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