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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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Old Pop!] [올드팝송]Simon&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1970) ♬ (6) 2013/10/22 PM 02:16

정말 감명깊고 아름다운 추억의 팝송이다..
이 거친사회...위로와 격려..그리고 든든한 친구의 우정이
무엇인가를 의미깊은 가사를 통해 알려주는 정말 좋은 곡...
감동이 밀려온다....ㅠㅠ

♬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작사,작곡:Paul Simon / 노래:Simon & Garfunkel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당신의 심신이 피로하고
작게만 느껴져서
눈에 눈물이 고이면
내가 닦아 줄께요
난 당신 편이에요
힘든 시기가 닥쳤지만
주위에 친구도 없을 때
내가 엎드려
험난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당신이 무일푼이 되어
거리로 나앉게 되어
견디기 어려운 밤이 찾아오면
제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고
당신 편에 서드릴께요
어둠이 몰려와
주위에 온통 고통으로 가득찰 때
내가 엎드려
험한 물살 위에 다리가 되어드릴께요
다리가 되어 드릴께요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항해를 멈추지 말아요, 소중한 그대.
계속 나아가세요
당신에게도 환하게 빛날
때가 찾아올 거에요
당신의 모든 꿈들이
지금 다가 오고 있다구요
그 꿈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세요
만약 동행이 필요하면
내가 당신 뒤를 따라 항해할 거에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마음을 편히 해드릴께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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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사이먼 앤 가펑클... 어릴 때부터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 아저씨들 노래.

어머니가 카펜터스하고 이 아저씨들을 너무 좋아하셔서 ㅎㅎ 뭐가 뭔지도 모르게 많이 들어서일까요?

이 사람들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묘하게 차분해집니다. 노래가 원체 차분한 것도 있지만 그거랑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요

과거를 떠올리며, 유년 시절의 추억 속에서 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ㅎㅎ

게임셰프    친구신청

오옷! 저희 어머니도 카펜터스 정말 좋아하십니다! ㅎㅎ
저도 올드팝송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실로 많은 올드팝송을 듣고 자랐구요,
현재까지도 좋아합니다. ~_~ 앞으로도 많은 올드팝송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plant42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비틀즈,마잭 보다 이분들의 음악을 더 많이듣고 사랑했습니다.
한곡한곡이 너무 아름답죠~

게임셰프    친구신청

Sound of Silence와 Mrs.Robinson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_~

추억의 망과씨    친구신청

중학생때 형이 팦송에 심취했을때 멋도 모르고 같이 듣던 때가 생각납니다.더 복서였나? 그 곡도 자주 들었습니다.
지금은 mp3로 듣고 있지만 LP판 특유의 바늘잡음이 섞인 소리로 듣고 싶을때가 간혹 있습니다.
셰프님덕에 좋은 곡 듣고 갑니다.

게임셰프    친구신청

아! 저도 어릴때 LP판으로 음악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신기했었죠.ㅎㅎ
그 LP판 특유의 바늘잡음! 뭔지 알것 같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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