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터미널 (The Terminal. 2004) - 톰 행크스 영화추천

* 네이버 영화평점 8.71/10 (클릭!)


- 공항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 지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좌충우돌 휴먼 드라마!
(톰행크스는 "캐스트어웨이"에서도 무인도에 갇혀 버리는데 이번에는 공항. -.-;;)

-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의 스토리가 이끄는 구성과 연출에 지루함을 느끼기 힘들며,
재미나고 훈훈함까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 공항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꽤나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기도 하다.

- 순박하고 인간적인 주인공의 모습에 감동, 주변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에 또한번 감동,
Benny Golson의 분위기 넘치는 재즈음악에 다시한번 감동~! ㅠㅠ

- "크로코지아"라는 나라가 실제로 있을까? 하며 영화를 본 사람들은 궁금해 하는데,
영화속에서만 나오는 가상국가이다. ㅎㅎ (그치만 영화이야기는 실화를 각색!)

- 인생은 뭐다뭐다 하며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데 이 영화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생은 기다림이다. Life is waiting...."


*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을 위한 추억의 뮤직 비디오!

[외계인폴]

영화보면서 배운 점 하나.
기술배우란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

[게임셰프]

톰행크스의 연기력은 깔래야 깔 수 없죠. ㅎㅎ

[torresmania]

저거 조샐다나도 나옴 엄청 풋풋함 ㅋㅋㅋ

캐서린 제타 존스 진짜 이쁘게 나오죠.

[시이나링고]

조샐다나가 극중에서 스타트랙 마니아로 나오는데

결국 스타트랙 여주인공이 됐죠.ㅋㅋㅋ

[게임셰프]

조샐다나! 참 매력적인 배우죠.ㅎㅎ 웃는것도 참 예쁘고! ♥

[추억의 망과씨]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카트하고 햄버거밖에 기억에 없지?....

[게임셰프]

참 머리 잘 쓰고 재미있게 연출한 씬이라서?? ㅎㅎ
와퍼 주니어에서 더블와퍼로! ㅋㅋㅋ

[요붸붸]

캐서린 제타존스 넘어지는씬이 최고 명장면이지 않나싶네요. ㅋ

[게임셰프]

오! 기억이 날듯 말듯?? 다시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ㅋ

[루쿠하]

크라코지아!!!!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였는데...개봉년도를 보니 04년도군요. 내년이면 벌써 개봉 10년 ㄷㄷㄷㄷ

[게임셰프]

크라코지아 ㅋㅋㅋ 그렇죠! 내년이면 개봉 10년되는 영화! (벌써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