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ひだまりの詩 (양지의 시)
- Le Couple
會えなくなってどれくらいたつのでしょう
(아에나쿠낫테 도레쿠라이 타츠노데쇼-)
만날 수 없게 되어 얼마나 지날까요?
だした手紙も今朝ポストに每もどった
(다시타 테가미모 케사포스토니 마이모돗타)
보낸 편지도 오늘 아침 우체통에 그 때마다 되돌아왔어.
窓べにゆれる目をさました若葉のように
(마도베니유레루 메오사마시타 와카바노요우니)
창가에 흔들리는 눈을 뜬 어린잎처럼
長い冬を越え今頃氣付くなんて
(나가이후유오코에 이마고로키즈쿠난테)
긴 겨울을 지나 요즈음에야 알게 되다니
どんなに言葉にしても足りないくらい
(돈나니 코토바니시테모 타리나이쿠라이)
아무리 말로 해도 모자를 정도
あなた愛してくれたすべてつつんでくれた
(아나타 아이시테쿠레타 스베테 츠츤데쿠레타)
그대 사랑해 주었어. 모든 것 감싸주었어.
まるでひだまりでした
(마루데 히다마리데시타)
마치 양지였어요.
菜の花もえる二人最後のポトグラプ
(나노하나모에루 후타리사이고노 포토구라푸)
유채꽃 피어오르는 둘 최후의 사진
"送るからね"と 約束はたせないけれど
("오쿠루카라네"토 야쿠소쿠와 타세나이케레도)
"그대가 주었으니까요"라는 약속은 지킬 수 없어도
もしも今ならやさしさも直向きさも
(모시모이마나라 야사시사모 히타무키사모)
혹시 지금이라면 상냥함도 한결같음도
兩手に束ねてとどけられたのに
(료우테니타바네테 토도케라레타노니)
두 손에 담아 전할 수 있었겠지만
それぞれ別別の人好きになっても
(소레조레 베츠베츠노히토 스키니낫테모)
서로 각각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
あなた殘してくれたすべてわすれないで
(아나타 노코시테쿠레타 스베테 와스레나이데)
그대 남겨 주었던 모든 걸 잊지 말아요.
誰かを愛せるように
(다레카오 아이세루요우니)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도록
廣い空の下二度と會えなくても生きて行くの
히로이 소라노시타 니도토 아에나쿠테모 이키테유쿠노
넓은 하늘 아래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살아갈 거예요.
こんな私の事心から
(곤나 와타시노코토 코코로카라)
이런 나를 마음속부터
あなた愛してくれたすべてつつんでくれた
(아나타 아이시테쿠레타 스베테 츠츤데쿠레타)
그대 사랑해 주었어. 모든 것 감싸주었어.
まるでひだまりでした
(마루데 히다마리데시타)
마치 양지였어요.
あなた愛してくれたすべてつつんでくれた
(아나타 아이시테쿠레타 스베테 츠츤데쿠레타)
그대 사랑해 주었어. 모든 것 감싸주었어.
それはひだまりでした
(소레와 히다마리데시타)
그것은 양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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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생각보다 인지도가 너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