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래... 그땐 따뜻했던 8월의 늦은 밤이었지..
친구들과 함께 풀밭에 누워 바라봤던 밤하늘은 참 맑고 아름다웠어...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기도 했었고 말야...
한창 그러고 있었는데, 내 핸드폰에 저장해 둔 음악들 중에 이 음악이 흘러 나왔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 들었던 그 기분은 마치 신비스런 우주에 와있는 듯 느낌이었어...
고요함...수많은 별들...따스했던 밤 분위기...풑밭에 함께 드러누운 나와 내 친구들...
그리고 이 음악.....
아~ 그때 분위기 참 좋았었는데 말야...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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