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테이큰 (Taken, 2008) - 리암 니슨/액션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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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큰>은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이 납치당한 후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가 벌이는 프로페셔널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기존의 스릴러 영화들이
범인의 존재를 밝히고 범행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 했다면, <테이큰>은 수년간 전세계를 넘나들며
특수 요원으로 활동했던 아버지가 남다른 방법으로 딸의 행방을 쫓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로 딸의 생일을 축하하고, 딸의 꿈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잃지 않던 아버지는 두려움에 떠는
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과거의 본능을 되찾고 누구보다 강인하고 냉철하게 상황에 대처해나간다.
넓은 파리 한 복판에서 수화기 너머로 조소를 날리던 상대를 찾아 미행과 도청, 잠복을 불사하며 거침 없는
활약을 펼치는 주인공의 모습은 매 순간 긴장감을 더해가며 관객들에게 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다. / 제작노트 中.

※ 숨쉴 틈 없이 진행되는 긴박한 스릴과 시원스런 액션이 펼쳐지는 재미 만점의 오락물. / 홍성진의 영화해설 中.


- 리암 니슨의 쉴새없이 펼쳐지는 무자비한 액션!!! 리암 니슨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작품.
(배우 되기 전에 '복싱선수'였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몸이 좀 따라줬던 듯...? 아! 한때 제다이 기사였었지! ㅋ)

- 시원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 구도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액션 스릴러 명화!

- 악당들을 하나하나씩 때려 눕히고 고문하는 과정이 얼마나 통쾌하던지!!! 악당들아!!
너네는 정말 잘못 걸린거야!!! (재수 진짜 없는 놈들 ㅋㅋ 하필이면 전직 특수요원의 아버지를 화나게 하다니!)

- 어두운 세계에서는 저런식의 암거래가 이루어 진다, 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잘 보여주는 듯 하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무슨 얘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을 위한 추억의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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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2호죠]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지려버릴뻔....

[게임셰프]

DVD로 본 저도 지릴 뻔 했을 정도니 극장에서 보면 더했을 듯! ㅎㅎ

[온고을 ™]

테이큰 1은 정말 수작

[게임셰프]

테이큰 2는 아직 못봤는데 큰 기대(!?)는 안하지만
한번 정도는 보려구요.ㅎㅎ

[CrazyBull]

역시 최고의 장면은 범인과의 통화장면

[게임셰프]

그 대사가 영화포스터에 쓰일 정도였죠.ㅎㅎ
(위의 두번째 포스터!)

[까꿍미연]

아돈노 후유아

[루쿠하]

아 돈 노 와츄 원트

[게임셰프]

벗 이퓨 돈 렛 마이 도러 고
아윌 파인쥬 아윌 킬유
...........
굿 럭! ㅋ

[거주불명]

진짜 초반의 긴장감을 놓지 않고 흥미진진 합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액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셰프]

진짜 초반의 긴장감을 놓지 않고 흥미진진 합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액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

[혼[混]]

끝까지 깔끔한 영화

[게임셰프]

마지막 악당(!?)도 깔끔하게 원샷! ㅋ

[꼬록찬]

나중에 영화가 한시간 반밖에 안된다는걸 알았을때 정말 놀랬던 영화였네요

[게임셰프]

아 이거 오랜만에 한번 더 봐야 겠습니다.ㅎㅎㅎ

[모자란넘]

말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되는 영화! 저 개인적으로도 명작입니다.후속편이 나름 아쉬웠던 작품.

[게임셰프]

워낙 전작 포스가 강해서인지 후속작이 많이 아쉽다, 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건 워낙 테이큰1이 명작이어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resident evil]

저도 정말 재미나게 본 영화중에 하나죠...
이거보고 원빈횽의 아저씨를보니 아저씨가 시시하게 느껴짐
이영화 본뒤로 리암니슨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게되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