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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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 The Verve - Bitter Sweet Symphony / 뮤직셰프 추천곡! (9) 2014/04/04 AM 02:11


♬ Bitter Sweet Symphony (1997년 곡)
- The Verve


'Cause it's a bittersweet symphony this life
씁쓸달콤한 교향곡이지 이 인생은

Trying to make ends meet, you're a slave to the money then you die
어떻게든 버텨내려, 너는 돈의 노예로 살다 죽어버리네

I'll take you down the only road I've ever been down
유일하게 내가 가봤던 길로 너를 데려가줄게

You know the one that takes you to the places where all the veins meet, yeah
모든 핏줄이 만나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는 그 존재에 관해 알고 있지? yeah

No change, I can't change, I can't change, I can't change,
변하지 않아, 변할 수 없어, 변할 수 없어, 변할 수 없어

but I'm here in my mold , I am here in my mold
하지만 난 여기 틀 속에 있어, 여기 틀 속에 있어

But I'm a million different people from one day to the next
하지만 하루 지나면 나는 백만 가지의 다른 사람이 되지

I can't change my mold, no, no, no, no, no
내 틀을 바꿀 수 없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Well, I've never prayed,
아, 난 기도해본 적이 없어

But tonight I'm on my knees, yeah
하지만 오늘밤은 무릎을 꿇지, 그래

I need to hear some sounds that recognize the pain in me, yeah
내 속의 아픔을 알아주는 그런 소리를 듣고 싶어, yeah

I let the melody shine, let it cleanse my mind , I feel free now
멜로디의 빛을 밝히고, 내 마음을 씻어내리게 해, 자유로워진 느낌이야

But the airways are clean and there's nobody singing to me now
하지만 내 숨길은 깨끗하고 내게 노래 불러주는 사람은 없어

No change, I can't change, I can't change, I can't change,
변하지 않아, 변할 수 없어, 변할 수 없어, 변할 수 없어

but I'm here in my mold , I am here with my mold
하지만 난 여기 틀 속에 있어, 나의 틀과 함께 있어

But I'm a million different people from one day to the next
하지만 하루 지나면 나는 백만 가지의 다른 사람이 되지

I can't change my mold, no, no, no, no, no
내 틀을 바꿀 수 없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Well have you ever been down?)
(좌절해본 적 있어?)

(I can't change, I can't change...)
(변할 수 없어, 변할 수 없어...)

(Ooooohhhhh...)

'Cause it's a bittersweet symphony this life
씁쓸달콤한 교향곡이지 이 인생은

Trying to make ends meet, you're a slave to the money then you die
어떻게든 버텨내려, 너는 돈의 노예로 살다 죽어버리네

I'll take you down the only road I've ever been down
유일하게 내가 가봤던 길로 너를 데려가줄게

You know the one that takes you to the places where all the veins meet, yeah
모든 핏줄이 만나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는 그 존재, yeah

No change, I can't change, I can't change, I can't change,
변하지 않아, 변할 수 없어, 변할 수 없어, 변할 수 없어

but I'm here in my mold , I am here in my mold
하지만 난 여기 틀 속에 있어, 여기 틀 속에 있어

But I'm a million different people from one day to the next
하지만 하루 지나면 나는 백만 가지의 다른 사람이 되지

I can't change my mold, no, no, no, no, no
내 틀을 바꿀 수 없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I can't change my mold, no, no, no, no, no
내 틀을 바꿀 수 없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I can't change my mold, no, no, no, no, no
내 틀을 바꿀 수 없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It justs sex and violence melody and silence)
(그저 섹스와 폭력, 멜로디와 고요함 뿐)

(It justs sex and violence melody and silence)
(그저 섹스와 폭력, 멜로디와 고요함 뿐)

(I'll take you down the only road I've ever been down)
(유일하게 내가 가봤던 길로 너를 데려가줄게)

(It justs sex and violence melody and silence)
(그저 섹스와 폭력, 멜로디와 고요함 뿐)

(I'll take you down the only road I've ever been down)
(유일하게 내가 가봤던 길로 너를 데려가줄게)

(Been down)
(있어)

(Ever been down)
(해본 적 있어)

(Ever been down)(Lalalalalalaaaaaaaa...)
(해본 적 있어)(Lalalalalalaaaaaaaa...)

(Ever been down)
(해본 적 있어)

(Ever been down)
(해본 적 있어)

(Have you ever been down?)
(좌절해본 적 있어?)

(Have you ever been down?)
(좌절해본 적 있어?)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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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한다젤다를    친구신청

90년대 영국에서 나온 노래 중에서 딱 하나만 고르라면 전 이 곡으로 고를겁니다.

게임셰프    친구신청

와! 그거 쉽지 않은 결정인데 말이죠! ㅎㅎ 어쨌든 명곡 인정! ♬

kaijizero    친구신청

Urban Hymns가 명반이라는 잡지의 소개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라이센스가 한참후에야 되었던걸로기억합니다
카더라로는 the drugs don't work 때문이라는 설이있었는데 정확하지는 않구요 왜그랬는지는 그당시에는
하두 안되는게 많았던시절이라 비싼돈주고 네덜란드 수입버전을 샀었던거 같은데
20살때 컴퓨터앞에앉고 책상위에 오디오데크에 cd넣고 하루종일 전트랙을 되도않게 따라 부르던기억이나네요

나루몽    친구신청

맞아요 저도 이거 라이센스반이 없어서 노던 소울부터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유학갔던 친구가 어반 힘즈 한장 사다줬었죠

게임셰프    친구신청

말씀 들어보니 그 당시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되는 게 많았던 시절 특유의
규제가 있었기 때문이 않았나 싶네요. -.-;;
두분 모두 추억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_~

현탱™    친구신청

고등하교 출근길에 즐겨 듣던 노래이지요~

게임셰프    친구신청

저도요! ㅎㅎ
특히, 인트로 부분의 멜로디는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추억의 망과씨    친구신청

자주 듣다 요샌 안 듣고 있는데 들으니 좋네.

게임셰프    친구신청

심포니스러운(!?) 사운드가 참 매력적이라서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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