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 깊은 밤에 듣는 추억의 노래

♬ 비처럼 음악처럼 (1986년 곡)
- 작사,작곡 : 박성식 / 노래 :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오


*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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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망과씨]

지금 서울은 비가 내리는데 더할나위없이 딱 어울리네요.추천버튼있으면 추천 백개감이네요.

[게임셰프]

한국은 비 온다길래 선곡해봤습니다. ^^;;
망과씨님의 말씀은 저한테는 언제나 추천버튼 같은 소중하고도 감사한 말씀이랍니다! ^^

[게임셰프]

장대비 마냥 마구 쏟아졌나 보군요!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는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참 좋아요. ~_~
그런 날에 듣는 음악은 왠지 다른 날 듣는 거랑은 좀 다르게 와닿더라구요.ㅎㅎ

[오지마미친여자야]

아 이 노래 최고입니다 비오는 날 꼭 들어야할 노래!

[게임셰프]

비 오는 날 듣는 명곡으로 빠질 수 없는 곡이죠! ♬
말씀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