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행 고속버스 타다가 잠시 들린 '황간 휴게소'에서 발견한 리락쿠마 캐쳐머신!
미래의 여친느님;;을 위한 선물 하나 장만해놓을까 싶어 몇차례 도전했으나 버스탈 시간이 되어서
아쉽게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귀엽게 생기긴 했음 ㅋ)
하나 뽑아놨으면 미래의 여친느님께서 필시 좋아라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내내 가시질 않더군요;;
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 저에겐 리락쿠마 보다는 여친쿠마(!?)가 우선순위인 듯...?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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