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회원이신 "지겐 다이스케(次元大介)"님의 우연 우동에서 이번엔 뜨끈한 국물우동을 맛보러 왔습니다!
(저번에는 쯔유에 비벼먹는 우연우동을 먹었었죠. ㅋ)
이렇게 또 인연이 되었네요! ㅎㅎ
언제봐도 참 예쁘고 은은한 분위기의 실내모습. 불규칙해보이는 패턴의 천장 조명빛 또한 느낌 있어보임. ㅎㅎ
사장님께서 손수 특별히 해주신 스페셜 우동! 푸짐한 양과 더불어 같은 루리인의 '정'이 가미된 일품 우동!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즘처럼 다소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몸안에 핫팩을 넣은 것 마냥 속이 든든해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