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cade] [추억의 오락실게임] 던전 드래곤2 (D&D Shadow Over Mystara, 1996) - 게임플레이 영상

* "씨프"로 최고난이도 노데스 원코인 클리어! ㅎㄷㄷ



* "엘프"로 20분만에 스피드런 게임클리어!



* 4인 플레이 (53:16에는 파이널 스트라이크!)



※ [추억의 오락실게임] 플레이 영상 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0세라비0]

오락실 싫어하던 제가 오락실 덕후가 되게한 게임이군요;; 시프랑 드워프는 원코인 해본적이 없... (시무룩)

[게임셰프]

당시 오락실 죽돌이였던 저에게는 동전 하나로 재미있게 시간 보내기 좋았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ㅎㅎ

[압력밥솥]

어릴 때 엘프의 짧은치마가 좋아서 맨날 엘프만 고르다가 캐발림 ㅎㅎ

[게임셰프]

저는 그 특유의 기합소리가 기억나네요! (흐햣~이얍~이에엣~)

[미소의민아]

정말 명작.. 해도해도 매번 새로운 기분이었던 추억이 있어요.
지금은 시간떼울려고 한판씩 하는 정도이지만

지금도 플레이를 하면 여전히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나요.

[게임셰프]

언제해도 두근두근~ 정말 잘 만든 작품! -.-)b

[WILD FOX]

마지막 스샷은 고수들이 저렇게 직업 먹고 하면
환상이죠!!(특히 시프는 날다람쥐로 개인기 수시로 써줘야하고, 스틸도 간간히 해주고, 성직자는 그야말로 치료 및 언데드 즉사, 법사는 스틱이면 한 바퀴 잘 굴려서 휠파이어로 한번 굴려준다음 파악 일렬로 쏴주고, 키보드면 법사 손맛을 잃습니다, 기사는 최소한 평타는 치는 기본이 잘된 캐릭이고)
엘프 경우, 성직가와 듀오로 하면 젤 빨리 클리어 가능하지만(라크리와 성스러운 기둥의 조합으로 올빼미 한방에 훅 갑니다 ㅋㅋ)
법사가 있으니 생략이 되고
드워프 경우, 웨폰 다 쓴다는 이점만 있지 활용도가 젤 낮은거 같네요, 기술 쓸때 범위도 그렇게 넓지도 않고..

파이널 스트라이크는 말그대로 피날리에죠
막판을 장식할 때 한번 써주면 뽀대남
근데 신이 마법방어력이 쩔어서 어지간하면 한줄은 피빼야
파이널 스트라이크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법사 1피면 궁극의 마법 메테오로 한 줄 피 뺄때 스탭오브 위저드리가 아닌 파워 오브 마나 인가
암튼 푸른 긴 스탭으로 한 방 날리면 마무리!!

2P법사와 엘프로 각 각 친구들과 저 포함 4명이서 원코인 많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게임셰프]

4인 플레이시에 직업군을 잘 선택해서 특징에 맞게 플레이 해주면 친구들간에도
사랑을 듬뿍 받았고 그랬었죠.ㅎㅎ 꽃피는 우정! (잘못하면 욕 장난아님 ㅋㅋ)
파이널 스트라이크는 뒤늦게 존재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ㅠㅠ

[하윤이~아빠]

명불허전....!!!!

[게임셰프]

명작~~!!!

[이수짱]

다시 해야겠다 감동

[게임셰프]

그 당시도 감동이었지만 지금봐도 감동이죠! ㅠㅠ)b

[超女神信仰????]

만약 돈이 있어서 오락실 기판을 산다고 한다면 이거
그런데 4대나 사려면...
4인 플레이는 오락실 기판만한게 없어서 시무룩
이 게임이 개껌의 작품이라는게 납득이 되면서도
지금에 와서는 참 저주스럽네요

[게임셰프]

저희 동네에는 단독으로 설치된 대형스크린 하나에다가 4명이 모여서 할 수 있게끔 만든
전용 스틱바가 있어서 4인플레이시에는 그 진가가 발휘되었었죠. ㅎㅎ 뒤에서 구경하는 것도 졸잼! ㅋ

[지나가던 꼬꼬마]

엘프가 지금봐도 일러스트가 이뻐요^^(여캐는 성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ㅋ)

[게임셰프]

엘프 일러스트와 씨프 일러스트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_+
엘프는 목소리도 참 귀엽고 좋았어요.ㅎㅎ

[plant42]

마지막 파이널 스트라이크->신이 안죽고 브레스 타임->돌이 올라오지 않는다->전멸 ㅋㅋㅋㅋ

[게임셰프]

ㅋㅋ 처음엔 친구들 4명이서 코인러쉬해서 신까지 갔는데 돌의 쓰임새를 어느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해서
떼죽음 당했던 기억이. ㅋㅋㅋ ㅠㅠ

[Ruliweb 파이양]

키누씨 일러스트가 돋보였던 게임

[게임셰프]

오옷!? 니시무라 키누씨 일러스트 였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