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Memories] [추억의 가요] ♬ 내사랑 못난이 (1995) - 윤종신

♬ 내사랑 못난이 (1995년 곡)
- 작사,작곡,노래 : 윤종신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모두가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 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받으러 나오라며 내안에 그녀를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친구 찾는 너희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라도 너희들이나 잘살아보렴.
난 행복할테니

미인과 걸어가는 남자들에 표정엔 자부심이 가득하지
친구들과 만나면 으시대지. 어디든 여자친굴 대려가지
하지만 나에겐 모두가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 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받으러 나오라며 내안에 그녀를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친구 찾는 너희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잘살아보렴.


* 그 시절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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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이노래 단순 사랑 노래가 아닌 사회비판도 들어가고.. 여러모로 윤종신에 대해 관심있게 만들어줬음.. ㅎㅎ

[게임셰프]

노랫말이 참 인상적인데 특히 음악쪽으로도 매력적인 곡인 것 같아요. ^^
흥얼거리는 멜로디도 좋고! ㅎㅎ

[그카지마]

누군가 부른 내사랑 뚱땡인가..쳇;;;진짜 많이 들었었네요...놀러가면.... 그노래 틀어주더군요~쳇

[게임셰프]

이건가 보군요 ㅋ
http://youtu.be/htVip-4MP_Q

[아직이다2]

제 동생이 정말 윤종신을 좋아함.....정말 흔히 볼수있는 빠순이였슴....지금도 마찬가지...요즘 방송나와서 깐족거리는걸 보며 툴툴댐....예전 모습이 좋았다며....ㅡ,.ㅡ;;;;
아무튼 녀석이 저에게 이거 들어보라며 건네준게 저 음반(공감)이었슴...이 앨범이후로 TAPE로 구매하던 앨범이 CD로 바뀌게됨....윤종신 화이팅!!!...^^

[게임셰프]

요즘은 워낙 예능 윤종신이 대세인 듯..!? ㅋ
그래도
윤종신 화이팅!!!...^^ (2)

[Ruliweb 파이양]

이주일의 수지큐가 생각나는 샘플링에 가사가 재미있어서
고등학생 시절 상당한 인기를 끓었던 곡이죠.

[게임셰프]

맞아요! 수지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