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cade] [추억의 오락실게임] 해저대전쟁 (In The Hunt, 1993) - 게임플레이 영상

* 게임플레이 영상



* 원코인 클리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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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초딩때 봤던건데 그때 기억으로는 굉장히 어려웠던..

[게임셰프]

맞아요! 진짜 어려웠어요 ㅠㅠ 그래서 전 잘 하시는 분 뒤에서 구경만;; ㅋ

[소크라테스킥]

이거 꽤 잼있져 ㅋㅋ

[게임셰프]

재미있었는데 어려워서 많이 못갔었죠. ㅠㅠ
그래서 그 옆에 있는 야구왕을 더 많이 했던 기억이.. ㅋㅋ

[hinamania]

엄청 어려웠던 기억이...

[게임셰프]

맞아요! 진짜 어려웠어요 ㅠㅠ 그래서 전 잘 하시는 분 뒤에서 구경만;; ㅋ (2)

[소년 날다]

천편일률적인 비행기 슈팅에서 벗어나 잠수함으로 소재를 옮기고 그에 따라 어뢰 뿐 아니라 각종 기뢰를 사용한다는 점이 색달랐었죠. 그리고 아이렘 게임 특유의 약간은 어두침침한 색감과 도트애니메이션이 실제 물속 잠수함의 움직임을 연상케해서 더 좋았습니다.

[게임셰프]

와! 그 아이렘 특유의 어두침침한 색감과 도트 애니메이션!! 정말 독보적이기도 했어요! ㅎㅎ
언더커버캅스와 후크에서도 느꼈던 것 같네요! 움직임도 말씀하신 것 처럼 꽤 리얼(!?)했구요! ㅎㅎ
그 시절에 비행기를 버리고 과감히 잠수함을 선택해 게임으로 훌륭하게 내놓은 아이렘에게 이 자리를 빌어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지나가던 꼬꼬마]

우와...잠수함으로 하는 슈팅 게임도 있네요.ㅎㅎ 전 잠수함을 게임에서 써본건 메탈슬러그3가 전부였습니다.ㅋㅋ

[게임셰프]

앜! 그러고보니 메탈3에서 잠수함 타볼 수 있었죠! ㅎㅎ

[Lancelot]

이거 빅재미인데 난이도가 좀 있죠..

[게임셰프]

재미있었는데 어려워서 많이 못갔었죠. ㅠㅠ
그래서 그 옆에 있는 야구왕을 더 많이 했던 기억이.. ㅋㅋ (2)

[돌격강등하트!]

메탈슬러그 만드는사람들은 다 도트 장인이였나봄 프레임이 아주 ..

[게임셰프]

그렇죠! 아이렘에 있던 제작진이 나중에 메탈슬러그를 만들었었죠. ㅎㅎ

[요붸붸]

어렸을때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가성비(?)가 좋지 않아 플레이 기피순위 상위권 게임이었죠. 훗날 세턴용 소프트를 구입해서 한을 풀었었습니다.ㅎㅎ

[게임셰프]

그래서 전 가성비만점(!?)의 야구왕을 더 많이 했어요. ^^;; ㅋㅋ
새턴용으로 부담없이(!?) 재미있게 하셨을 듯! ㅎㅎ

[超女神信仰????]

엄청 좋아하던 게임
아 진짜 좋아했는데
조금만 지나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서
원코인 아니면 사실상 클리어가 안 될정도ㅠ.ㅠ
뻔한 비행기만 보다가 이런 게임 보면 정화됩니다
난이도만 살짝 조정한 버전이 나왔으면 전 제 돈 다 털어넣었을 겁니다
어찌보면 어려워서 다행?

[게임셰프]

이거 그 당시 클리어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그 실력으로는 몇천원이상 깨졌을 듯;; ㅋ
옆에 야구왕 있어서 햄 볶았을 따름이네요;; ㅋㅋ

[부자 청년]

이 게임 어려워요. 그리고 irem에서 제작한 PS2용 '언더워터 유니트'라는 비슷한 류의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도 무척 어려웠었죠.

[게임셰프]

그 게임은 처음 들어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