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수년전의 제 자화상과
제가 만든 초밥그림 입니다. ^^;;
그때 일하다가 잠깐 쉬는 시간에 심심해서 그려봤던 제 모습입니다. ^^;; 물론 많이 미화 시켰습니다.ㅋ
(게다가 일식셰프인데 저런 식빵모자라니! ㅋㅋ)
어깨뒤로 칼 차고 있는 모습도 그려 넣어봤었는데 뒤에 있던 웨이츄레스가 보더니 "왜 어깨에 칼을 찔러 넣은거야??" 라며 물어보더라는;; ㅋㅋ ㅠㅠ
그 시절 제 모습;; 풋풋 파릇파릇;; ㅋ
늘상 만드는 초밥을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지금보니까 청소년 시절에 재미있고 감명깊게 본 [미스터 초밥왕]에서 나온 그림초밥은
정말 예술이었구나~ 라며 느끼게 되네요;; ㄷㄷ
역시 직접 초밥을 만드는 것이 그리는 것 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그렇죠? ^^;;
그럼 모두들 맛점 하시길 바라며! ㅋ
등어리에 칼 꽂힌사진은 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