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식 BMW 3시리즈 입니다. ^^;; 내년이 바로 코앞이라 11년차 되기 전에 이렇게 남겨 보려합니다. ㅎㅎ
이제 옛날차가 되버린지 오래이지만 현재까지 늠름하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_~
동그랗게 빛나는 "엔젤 아이"도 장착 하였습니다. (Halo Ring이라고도 하더군요.)
?
차키에 있는 언락(Unlock)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눈을 밝게 부릅뜨며 인사해 줍니다. ㅎㅎ 물론 주행중에도 계속 켜져 있지요.
혹시 모르고 계시는 분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BMW는 "Bavarian Motors Works" 의 약자 랍니다. ^^
전 이번에 한국 갔다 왔을 때도 BMW 타고 다녔었지요! "Bus Metro Walking" ㅋㅋㅋ
비 맞은 모습도 참 섹시~ ㅋㅋ
누구얏! 내 차에 장난친 사람이!!!?
(이런 귀여운 장난은 언제라도 OK! ㅋㅋ 저희식당 웨이츄레스의 소행으로 밝혀졌네요.)
저희 어머니와 함께 기념샷! ^^
2개의 신장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키드니 그릴(Kidney Grille)"과 항공기 프로펠러 모양을 본 뜬 BMW 엠블램 마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옛날엔 항공기 엔진 만들던 회사였거든요.)
수많은 명품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누구라도 쉽게 구별해 낼 수 있는 BMW만의 고유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The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RULES!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