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사는 곳에 가까운 내셔널 하버(미국 메릴랜드 주)에 다녀 왔습니다.
분위기는 절정~
대형트리가 알록달록하게 불빛을 밝히니 참 예쁘고 보기 좋더군요. ㅎㅎ
늘 떨어져 살다가 12년만에 성탄절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ㅠㅠ 기념샷 찰칵!
South Moon Under 라는 옷매장 같았는데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한 말씀;; "미국 남대문이니??" ㅋㅋㅋ
모닥불앞에서 불길을 쬐고 있는 사람들...
정박 중인 배들...(제 카메라폰 노이즈 현상이 좀 심합니다;; ㅠㅠ)
관람차 불빛까지 더해지니 성탄절 밤 분위기에 더욱 어울리더군요. ㅎㅎ
노이즈 현상 어쩔;; ㅠㅠ ㅋ
길을 걷다가 어느 리조트에 전시되어 있는 대형트리가 보였습니다!
(나중에 이 리조트 이름을 알고봤더니 Gaylord National Resort;; ㅋ)
가까이서 보니 대단해 보이길래 직접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역시 대단! ㅎㅎ 뮤직에 어우러지는 조명쇼와 천장에서 눈발 날리듯 내려오는 조그마한 비누거품 이벤트도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한 순간! ^^)b
호텔 로비에 곳곳에 있었던 미니트리에서 어머니 사진 찰칵!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길 바랍니다. ~_~
저희도 부모님이랑 같이 시간보냈는데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