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은 진짜 명작들이 많죠. 철권3는 특히 철권붐이 점차 더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작품이고 지금봐도 오프닝,이벤트 영상에 나오는 모델링의 수준은 지금봐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죠. 그리고 전 요즘들어 니나누님을 주력캐로 삼고 있는중. 금발도 마음에 들고 가슴이 폭발적으로 멋지다는.ㅎ...
테일즈 오브 시리즈도 PS1으로 나온건 전부 명작이죠. 당대의 유명 성우진들이 참가한 메기솔1또한 상당한 명작입니다.ㅎ.ㅎ 록맨X4는 제로 파트에 나오는 아이리스도 인상적이었죠. 아이리스와 아이리스의 오빠는 본래 평화와 투쟁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본래는 둘다 평화와 투쟁을 탑재한 방향으로 가려했는데 계획이 실패해서 아이리스에겐 평화 아이리스의 오빠에겐 투쟁만이 탑재되게 되었다고 하죠.
전 그래도 나중엔 볼륨이 업된 에이리아가 더 좋습니다.ㅎ.ㅎ...
파판7의 티파는 파판5의 파리스,파판6의 세리스,파판10의 유우나등과 더불어서 아주아주 멋진 여캐이죠. 복장도 매력적이고 몸매도.ㅋ 슈퍼로봇대전알파,알파외전은 반프레스토가 단독제작한 작품인데 PS1 말기에 등장해서 한계까지 이끌어낸 혁신적인 연출과 윙키제보다 좀 더 잘 정리되서 이끌어나가는 스토리, 캐릭터의 원작에 있던 특징과 개성등도 더 잘 살려냈죠. 슈로대 알파외전의 경우는 이때부터 잼 프로젝트가 슈로대의 오프닝곡등을 많이 담당하기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