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1 만큼이나 무척 재미있게 즐겼던 플포판 닼소2 였습니다! (특히 60프레임이라서 부드럽고 쾌적했던 게임플레이!)
게임하면서 멋지고 웅장했던 배경들을 스맛폰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 (저화질 주의;;)
마쥬라에 처음 도착했었을 때의 그 고즈넉한 석양빛의 노을배경! 뭔가 황홀해지더군요. ㅎㅎ
마쥬라에 높이 솟은 탑쪽에서 한컷!
넘실넘실 파도~
뭔가 으시시하고 을씨년스러웠던 배경...
Iron Keep! 녹아내린 철성의 입구입니다. (용암 스테이지 답게 뜨끈뜨끈한 분위기~)
철성 보스 직전에서 한컷! 저 건물벽 만지면 굉장히 뜨거울 것 같네요;;
바라만 봐도 엄청 후끈해집니다;;
무대를 바꿔 이번엔 좀 시원한 곳(!?)으로! 온찜질->냉찜질 코스! ㅎㅎ
보기만해도 춥다;; ㄷㄷ
두둥! 드랭글레이그 성.
하이데의 큰 불 탑.
파로스의 문....함정과 보물이 가득한(!?) 거대 지하동굴의 분위기를 잘 살린 듯한 스테이지.
무릉도원(!?)의 느낌이 물씬~
하늘, 산, 구름의 절묘한 조화~
용의 둥지 스테이지...저 날아다니는 용 잡을 수 있나 해서 활로 열심히 쏴봤었지만 그냥 배경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더라는...^^;;
화살 아까버라;;; (용용 죽겠지!? ㅋ)
날으는 용을 포착하여 한컷!
계단 오르다가 하늘모습에 반하여 한컷 찍었는데 찍고보니 소울자릿수가 7777~!!! 러...럭키! ㅋ (그런데 얼마못가서 유다희;; ㅠㅠ)
후아... 탐험하고 죽고 죽고 또죽고 할 생각에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블러드본도 글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