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 마이피 [게임음악] 게시글 200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주옥같은 추억속의 게임음악을 통해 그 시절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그리고 게임음악 자체의 수준높은
사운드를 느끼고 되새겨 보고자 그동안 제 나름껏 노력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즐겨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_~
이번 기회에 그동안 제가 올렸던 게임음악 게시글들 중에 기종별로 나눠서
[잊혀지기엔 아깝고 다시한번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게임음악 베스트 5]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 개인취향;;)
그 다섯번째 시간은 바로 "플레이 스테이션2 (PS2)"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1. 데빌 메이 크라이 - Lock & Load
굉장히 스타일리쉬 했던 액션대작 데메크1의 스타일리쉬 했던 전투음악 입니다. ^^
이거 들으면서 싸우면 왠지 모르게 막 흥겨워지고 박진감 넘치더라구요. ㅋ
2. 탐정 진구지 사부로 '이노센트 블랙' - Dark Detective
퓨전재즈 스타일의 사운드로 가득찬 게임이였죠. ♬ 분위기가 아주 그냥~ ㅎㅎ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었습니다.
3. 완다와 거상 - 거상과의 전투 테마곡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몸집의 거상을 쓰러뜨려야 하는 주인공의 비장한 각오와 전율...그리고
긴박감이 전해지는 것만 같은 멋진 사운드 였습니다. ~_~
4. 시노비 - 첫 스테이지 배경음악
재미있긴 했었는데 정말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했던 시노비로 기억에 남지만
음악도 훌륭해서 더욱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_~
막판보스 히루코전 음악도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첫스테이지 브금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음색이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5. 컬드셉트2 - 다한 스테이지 배경음악&후반전 음악 (유튜브에 자료가 없어서 제가 직접 브금사이트에 올린 자료;;)
사가 시리즈의 작곡가로 유명하신 이토 켄지씨가 사운드를 담당했었던 작품이었는데
게임이 게임이라서 그런지 색다른 음악 스타일로 그의 사운드를 들어 볼 수 있어 반갑고 좋았습니다. ~_~
* 보...보너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 Breeze"
어쿠스틱 기타 의 감미로운 연주가 일품인 곡! ♬
곡 이름처럼 마치 산들바람을 시원스레 만끽하며
감상한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상, "다시 한번 떠나보는 추억속의 플레이 스테이션2 게임음악 베스트 5 (+보너스;;)" 였습니다. ^^;;
여기까지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 게임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