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est Scene]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감동의 명장면! ㅠㅠ

책상위에 올라서 세상을 바라보면 같은 사물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자신의 원하는 꿈을 찾아
과감하게 부딪혀 보라고 학생들을 격려 했었던...그리고
자신을 선생님이라 편향적으로 호칭하지 말고 캡틴 오 마이 캡틴이라고 불러 달라고 얘기 하며
참교육을 실천했던 '존 키팅'...

학생들은 그런 캡틴 같은 선생님에게 존경의 뜻이 담긴 감동적이며 특별한 작별인사를 하게 됩니다. ㅠㅠ)b
'로빈 윌리엄스'가 그리워지기도 하는데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길 바랄 뿐입니다...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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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모 Grimmy]

로빈옹 ㅠㅠ

[게임셰프]

ㅠㅠ RIP

[ΑGITΩ]

어렸을때 이 장면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오 캡틴 마이캡틴...로빈옹 그립네요..ㅠㅠ

[게임셰프]

코끝이 찡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ㅠㅠ

[POCKY™]

완전 오역으로 만들어진 제목인데
이상하게 문학적인 느낌이 나버리면서
초월 제목이 되어버린..

[게임셰프]

그러게요 ㅋㅋㅋ 정말 잘 오역된(!?) 영화 제목이었습니다.

[EastSea]

고등학교 때 정말 좋아해서 계속 봤는데..가끔 또 생각나고 하네요 진짜 좋은영화ㅠㅠ

[게임셰프]

현재 교직에 계신 분들과 중고등 학생을 자녀로 두신 부모님들이 꼭 감상해봐야 하는 영화! -.-)/

[쥬드매버릭]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는 이해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였고
나중에 봤을때는 너무 나이가 먹은때였음

[게임셰프]

얘들 보기엔 좀 어려운 영화긴 하죠.

[Going Merry]

로빈 윌리엄스 그립네요...

[게임셰프]

저도요. ㅠㅠ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오 캡틴 마이 캡틴

[게임셰프]

로빈옹...ㅠㅠ 우리들의 영원한 캡틴!

[또하]

중학교 1학년때 담임쌤이 보여줬던 영화네요
당시엔 이해하기 힘들었음;;

[게임셰프]

맞아요...그땐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을거예요.

[同じ目線で]

저도 학생때 봤는데
대체 뭐가 뭐고 어떻게 되는건지 하나도 몰랐던...
후에 어른?이 되고 나서 보니 ㅠ.ㅠ
요즘 선생님은 애들 폭행에 시달리는데
이것들아 선생님이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無名無名]

대한민국의 현실과도 맞아떨어지네요ㅠ

[게임셰프]

워낙 주입식, 강압적인 교육이 뿌리내린지 오래니까요. ㅠㅠ
부모님들도 대게 교육열로 엄격하시고;; ㄷㄷ

[러블리94즈]

이제다신 볼수없는 로빈 윌리암스....ㅠㅠ

[게임셰프]

그러게말예요 엉엉 ㅠㅠㅠㅠ RIP....

[케오K]

RIP..

[게임셰프]

Rest In Peace....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