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없을 최고의 작품이죠. 메탈슬러그3를 기점으로 그 이후에 나온건 그닥 손에 안 가더군요. 스팀판에선 스코어를 몇억씩 찍는 황당무계한 고수들이 널렸죠; 본래 슬러그 마리나와 콥터는 메탈슬러그x에 나올 예정인데 무산되고 3에서 나오게 된거죠. 만약 X가 퀄을 잘 뽑았다면 SNK의 3 징크스에 휘말릴뻔...ㅋ
이미 XX 이후엔 핵심 개발진은 죄다 딤프스로 가버리거나 해서 더이상 정규 메탈슬러그는 나올수 없게 되었죠. 모바일용 메탈슬러그 디펜스나 어택은 이미 장르도 다르고 핵심 개발진은 손 댄 작품이 아니죠. SNK플모가 작년에 빠칭코를 모두 철수하는 일이 있었는데 아마 개발진으로부터 판권관련으로 비공식 소송에서 전부 패소해서 철수했거나 한듯 합니다.(아무리 모바일이 수익이 그럴싸해도 모바일 하나만 보고 10년 넘게 한걸 그냥 철수할리는 없을테니.)
메탈슬러그3...게임센터 마지막 전성기를 장식한 최고의 게임이었죠. 게임센터용임에도 다른 메탈슬러그보다 용량이 크고 여러번 플레이를 강요(?)하는 숨겨진 루트같은건 지금 해도 꽤 재미났죠. 그리고 이 게임의 진국(?)은 스테이지4 달팽이나 박쥐등에게 투하물이나 소화액을 맞은 야릇한 모습의 에리와 피오...ㅎ...
이미 XX 이후엔 핵심 개발진은 죄다 딤프스로 가버리거나 해서 더이상 정규 메탈슬러그는 나올수 없게 되었죠. 모바일용 메탈슬러그 디펜스나 어택은 이미 장르도 다르고 핵심 개발진은 손 댄 작품이 아니죠. SNK플모가 작년에 빠칭코를 모두 철수하는 일이 있었는데 아마 개발진으로부터 판권관련으로 비공식 소송에서 전부 패소해서 철수했거나 한듯 합니다.(아무리 모바일이 수익이 그럴싸해도 모바일 하나만 보고 10년 넘게 한걸 그냥 철수할리는 없을테니.)
메탈슬러그3...게임센터 마지막 전성기를 장식한 최고의 게임이었죠. 게임센터용임에도 다른 메탈슬러그보다 용량이 크고 여러번 플레이를 강요(?)하는 숨겨진 루트같은건 지금 해도 꽤 재미났죠. 그리고 이 게임의 진국(?)은 스테이지4 달팽이나 박쥐등에게 투하물이나 소화액을 맞은 야릇한 모습의 에리와 피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