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회덮밥 "치라시(散らし)" 입니다. 일본어로 '흩어 뿌리다' 라는 뜻인데,
배합초로 조미된 밥위에 여러가지 회와 야채등을 흩어 뿌려놓아서 먹는다는 것으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치라시 돈부리에 밥을 먼저 담고 그 위에 최대한 예쁘게! 맛나 보이게! 풍성하게! 횟감을 진열합니다. ^^
이건 밥과 횟감 따로 구분하여 담을 수 있는 용기여서 밥 위에 여러가지 재료를 더 뿌려 놓아봤습니다.
사케돈! 사랑은 연어죠! ㅎㅎ (연어 = 사랑)
포장용기에 담을 때는 이런저런 식으로~
다들 맛난 치라시로 맛점 해보시는 건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