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멜론으로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딱 나얼님다운 노래네요. 이제 곧 2020년을 바라보는데도, 나얼님의 노래는 항상 그 고유의 감성을 전해주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이번 기억의 빈자리도 그렇고, 바람기억도 그랬고, 그 이전은 두 말할 필요 없고요. 항상 그 자리에서 자신의 감정을 흔들림 없이 표현하는 뮤지션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왜냐하면 언제든 나얼의 신곡이 나왔다 하면 찾아가서 듣고, 또 거기서 감동을 느끼니까요.
저도 그렇게 제 감정을 노래하고 싶은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