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6,300원에 팔리는 제품은 해당 요건
- 2012년 6월 이후에 Windows 7이 설치된 PC를 구매한 경우 - 에 맞는 사람만 구매해야합니다.
기존 제품의 리테일 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식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매해야되지요.
거기다가 개인 사용자용으로 한정입니다.
16300원짜리는 조건이
1. 특정기간(2012년 6월 ~2013년 1월)에 윈도우7이 포함된 완제품을 구입한 사람일 것
2. 이전 버전 정품 윈도우가 설치된 PC에 사용할 것.
이렇습니다.
43,000원 짜리(위 날짜 제외 윈7 PC구매자)는 2번 조건만 충족하면 되고
16,300원짜리는 1번 조건도 충족해야 라이센스 위반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피시방까지 털었던걸 생각해보면
개인정보 다 남기는 이번 프로모션 행사 구입자들도 털릴 수 있습니다.
뭐 마소 입장에서는 윈8 보급이 1차적으로 중요하긴 하지만요.
괜히 털릴 행동은 안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