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제작진에게
자신의딸이 개짖는 소리를 낸다며 한 여성이 제보를 함
딸이 개짖는소리를 낸지 3개월째
3개월동안 몸도 아프고 개짖는소리를 내어서
병원을가서 진정제를 먹어도 별다른 호전이 없다고함
개짖는 소녀가 박연화
그리고 그런 동생을 보살핀다고
자퇴를한 쌍둥이 언니
개짖는 소리와 아픈몸으로 병원도가고
무당집에가서 굿도해보지만 아무런 효과를 보지못하고
제작진은 관찰카메라를 설치
그리고 할머니 때문이다라고 주장을 함
할머니가 이상한 주술을 걸어서
자신이 개짖는 소리를 내게 되었고
호시탐탐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심지어 같은 반 친구들에게까지 사주를 했다고 주장
아버지는 믿기싫지만 어쩔수없이 믿을수밖에 없었음
엄마는 할머니의 이중성을 주장하고
제작진은 할머니 동네주민들에게
어땠는지 물어보는데
극과극의 의견이 나뉘어 있었음
착하다 / 성격이 좋지않다
제작진은 할머니를 미행해서 동태를 살핌
할머니가 주술을 걸고 애들앞에서 위와같이 말했다고 주장하고
제작진은 가족이 주장한 할머니에게 사주받은 무당집을 찾아감
무당은 저주를 할줄은 알지만
저주를 걸어달라는 사람에게까지 해가가므로
해주지 않는다고 하고
무당 본인은 쌍둥이 할머니는 모른다고 함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은 절대 그런적이없고
귀여워하면 귀여워 해줬다고함
딸은 특히나 기분이 나쁠때 증상이 더 심해지고
개짖는소리도 냈다가
어린아이처럼 생떼쓰다가를 반복
의심이 드는 제작진은 엄마에게 딸을 의심해본적이 없냐고하고
엄마와 두딸은 직접 최면치료하러가자고 앞정서기까지함
그러나 딸의 대답에는 어설프기짝이없고
최면심리사또한 부정적 반응
즉 딸들이 거짓말을 하고있는 것 같다고 함
아무도 몰래 딸들의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제작진
그리고 거기서 들려오는 티나?왜이렇게말을 못해? 와같은
연기임을 알려주는 대화가 오가고
제작진은 심리학과 교수를 찾아가 딸들의 행동을 보여줌
역시나 교수 b 진즉에 카메라 의식까지 모든것을 캐치
교수의 말로는
엄마가 치료법이나 해결책을 모색하기보단
할머니를 까내리기에 급급한것을 보아
엄마가 모든것을 주도하는것 같다고 함
전문가들의 개입에 엄마는 촬영중단을 고려중이라고까지 하고...
사실 제작진은 거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두고
곧 뒤에 장비를 두고갔다며 챙겨오는데
녹화된 장면은
엄마와 두딸이 연극을 하고있음을 알려주는 대화가 오감
그리고 제작진이 오자 바로 연기하는 딸
딸들의 시선에 비치는 아빠의 모습
참 가관이다...
오히려 할머니는 둘째 아들을 미워하긴커녕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함..
교수님이 포기할정도로의 막무가내인 딸들과 엄마....
보는내내 답답....
이유 10가지 대보라고 ㅋㅋㅋ 아....
와중에 엄마는 해품달 드립ㅋ
드라마와 현실 혼동..
마지막까지 장난아님..
보슬아치 최종 진화형....
남자 경재력 없어지면 저지경까지 갈 수 있다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