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썰어 놓고 먹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아예 잘라서 서빙을 하기도 하죠.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을 때 큰 덩어리에서 먹을 만큼 잘라서 먹는 것과 미리 잘라 놓고 먹는 음식이 각각 다릅니다. 그걸 그분하는 건 어떤 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보통 돈까스 집에 가면 주는 그 어설픈 칼 있죠. 그건 고기를 완전히 익혔을 경우에 나오는 칼입니다. 그경운 미리 잘라 놓고 먹는게 예절입니다.(그래서 일본 돈카츠가 미리 잘라서 서빙되는 거고) 그런데 아웃백 같이 스테이크 집에 가면 나오는 그 무식한 칼, 그러니까 날을 새운 칼을 주는 것은 먹을 때마다 미리 잘라서 먹는계 예절입니다. 이유는 그렇게 안하면 육즙이 흥건히 나와서 보기도 안좋고 맛도 없어지기 때문이죠.
즉 저 글을 쓴 사람이 틀렸습니다.
(대학시절 청강으로 호탤경영학과 수업을 들을 때 식사 예절 관련 해서 배울 때 들었던 겁니다. 혹시나하고 노트까지 확인해봤네요.)
참고로 미리 잘라서 다 정리한 후 먹는 것은 과일도 포함됩니다.
애초에 돈가스가 우리나라는 경양식이라해서 10년전만해도 레스토랑이나가야있는 음식이였으니까 ㅇㅇ
포크와 나이프로 먹는 음식이라 고하면 예전어른들은 뭔가 고급스럽고 예의에 맞춰 먹어야된다고 생각했으니 그런 부모님들 한태 어려서부터 듣고 자랐으면
대부분 누구나 기본 예의가 아닌건 알고있것지 근데 왜 저렇게먹냐고?
ㅅㅂ 내가 처음보는 사람도아닌 ㅂㄹ친구 혹은 여친이랑 있어보이는 척 하면서 코딱지 만하게 썰어먹어야되나-_-
에의라는것도 상황 봐가면서하는거지
스테이크는 고기를 잘라놓으면 그안의 육즙이 세어나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맛이 없으니까 그때그때 잘라 먹는거고 육즙따위 나올리 없는 돈가쓰는 그냥 주는데로 쳐머겅.
되려 안잘라 놓으면 내부의 열기 때문에 튀김이 눅눅해 지기 쉬움. 미리 잘라놓은게 무식해 보인다는 사람이 더 무식해 보이네요
여친님한테 혼남 그러케 하는거 아니라긔
끵.. 나도 알지만 이게 편하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