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인가?
접촉시 본네트 위로 철푸덕이나 뒤로 주저앉아야 정상인데 대각선으로 점프하듯이 넘어지고 -,.-
부딪히고 쓰러지는게 좀 어색하고 쓰러지고나서 깔릴때까지 가만히 있네요.
당신 차 밑에 사람이 깔렸다고 말해야 되는데 당황해서 사람사람 차밑에 사람이라고만하니 여자가 어리둥절..
도로 나오면서 분명 왼쪽 쳐다봤고 사람을 봤을텐데 무섭다.
저건 여자보다 남자가 너무 잘못했는데요.
우선 지적질을 할거면 차문을 두드려야지 운행중인 차 앞으로 나가는건 아니죠.
여자는 왼쪽 보고 있고 남자 못볼수도 있음.
남자는 지혼자 그냥 처 넘어지고 그것도 차 앞으로 넘어짐...솔직히 저렇게 차 앞으로 넘어 질수가 있는가 의문이고
저기서 왜 안 일어서고 그냥 누워 있는지도 의문임.
음.. 말 똑바로 못하네; 사람사람사람사람~ 뭐라고 하는건지;
그리고 남자. 뭐여.. 공갈단인가.. 왜 그쪽으로 기어가고 쓰러진다음에 일어나질 않어..
운전자. 뭐 운전할때 좌측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차도이고 좌측에서 차가 서있는걸 확인을 했음.
김여사 김여사 욕할것도 없음.
이 아줌마는 사람이 넘어진걸 못봤네요. 그리고 우측에서 차량이 멈춰있으니 진입해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진입한거구요. 저남자는 그냥 순전히 공갈단 같네요 차랑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부자연스럽게 넘어지는것만 봐도.
아줌마가 저 남자를 못보고 그냥 깔아뭉개버렸지만 그래도 남자는 개불쌍. 김여사는 아니네요.
남자분 많이 안다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