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요즘 혈관 찾는 방법.jpg

ㄷㄷㄷㄷㄷㄷㄷ

[Biya.]

으아...좀 징그럽내요;;

[야크진]

와 쩐다. 조빱 간호사에게 한팔에 일곱번 찔려본적 있는 저로썬 완전 반가운 기술이네요

[브로게이머]

저도 링겔 살에 맞아본적이 있어서 널리 보급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Puer Kim]

혈관 못찾는 이쁜 간호사가 있는 병원이라면 필구 해야 하네요

이쁘니 화낼수도 없고

[高橋みなみ]

쩐다..

[★★봉봉★★]

제발 널리 보급좀. 간호사가 십여번 시도끝에 성공시키고 한 말은
아프지 마세요.

[Leon1]

아... 군대에서 의무대 이등병 꼬꼬마가 내 팔에 링거 주사바늘을 잘못 꼽아서
20분 후였나? 왼쪽 팔이 헐크마냥 1.5배 정도 부풀어서 긴장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

[RadiationTuna]

듣기로는 결국엔 깊이를 몰라서 잘못 꼽는건 그대로라는 소리가 있음

[차기 캡짱]

ㄷㄷㄷ 무섭다

[치킨호프]

좋네요
나도 위내시경 받을때 링겔 잘못 꼽혀서 계속 아프다고 했는데도 그냥 내시경 진행하더니
나중에 빼고나서도 일주일 넘게 피멍 들어 있었는데

그리고 애기들 병원가면 혈관 못 찾아서 주사바늘 꽃았다뺐다 환장하거든요
안그래도 주사 무서워하는 애들인데 그걸 한번에 못하면 애도 부모도 간호사도 다 미침
며칠전 울아들 입원 했을때도 몇번 하다가 안되서 소아과 간호사 소환했더니 한번에 해버리던데

[뚜따삥그]

내 손 여러번 찌를때는 그냥 초보라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돌도 안된 아들 손에 찔렀다뺐다하다 결국 발등에 찌르는거보고 딥빡했었던 기억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