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암울해짐.....그이유는.....과거에는 다양한 직업군 창업군이 존재했죠.....
하지만....첨단화 고도화로......점점 그런곳의 입지가 줄어듬......좀더 커진 기업의 노예화가 될수밖에없어짐......그건 인류역사가 증명하죠....
과거의시대에 돈이 권력으로 비교하자면...처음에 문명은소규모 군집형태를 띄게 되죠...근데...점점 거대해지는 권력층이 생겨지고.....그것이 극에 이르는 정점에는 전체적으로는 엄청난 세력을이루게 되지만....대다수의 착취로 이뤄지는 구조가됨....대다수의 불만자가 증폭됨 그것이 붕괴되는 과정을 거치는 피의혁명의과정으로 리셋되고....또다른 새로운 질서가 생김.....그것도 그런과정을거치게되고.....그게 인류역사와함께한 시스템임.....아마 점차 심해질것임.....그것의 붕괴는 피와 함께할테고.....
소위 니트족이나 1인 가구 이런게 사회 문제라곤 하는데 이건 철저히 꾸준히 자신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사람이 존재하는 사회를 유지 해야만하는 기득권과 기득권에 쇄뇌된 사람들의 입장에서나 문제고.
자기 혼자 먹고 살 궁리나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소일거리나 취미 하면서 사는거죠. 결혼도 됬고, 자식도 필요없고.
'남보기에 뭐하니까' 라는 타인의 시선에, '사회를 부양해야한다'는 그들이 주입한 말같지도 않은 도리에, '나이가 얼마를 먹었으면 결혼을 해야하고 아이를 낳아야한다'는 명분에.... 이런거에서 벗어나서 좋게말해 개인의 삶을 챙기고 냉정하게 말해 생존이라도 하게 힘쓰는 삶을 사는거죠. 인간으로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공공의 행복과 정의을 추구한다는 도리는 지켜야하겠지만요.
혹자는 그런식으로 모두가 자식을 안낳고 결혼을 안해서 젊은 인구가 없어서 나중에 늙어서 초초초초고령화 사회되서 자신에게도 문제가 되면 어쩌냐 하는데 알게 뭔가요.
그 사회나 지금이나 살기 팍팍한건 매 한가지고 어짜피 누구나 다 때되면 죽는데 그냥 죽어도 뭐...
내가 결혼하지 않아도 좋은데 왜 결혼을 해야되지? 내가 아이가 없어도 좋은데 왜 아이가 있어야하지?
이런 물음을 조금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금방 알수 있다고 봅니다.
생각 하면 할수록 좋은게 없어요. 좋은게 있다거나 그렇다고 들어왔던것들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누군가로부터 그렇다고 주입받은 것들이거나 그렇게 생각해야한다고 미덕처럼 강요되어왔던 것들이고..
아 물론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면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낳는거 완전 좋을겁니다. 사실 뭘한들 나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