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까페라고 해서 주로 20후반부터 30대 여성들(아닐수도 있습니다.)로 구성된 굉장히 폐쇄적인 다음까페입니다.
소울드레서, 쌍화차코코아, 화장발 이 셋이 삼국까페. 본래 여성시대하고는 적대적인 관계이긴한데, 메갈이슈 관련해서는 이미 메라포밍 완료되서 여시나 삼국까페나 정도까지 간걸로 보입니다. 특히 쌍코(쌍화차코코아)나 소드(소울드레서)는 웜퇘지들이 워마드 링크가져와서 날뛰고 동조하는 스샷까지 나돌더군요. 화장발은 규모도 셋중 제일작은것 같고 제일 폐쇄적인듯하데 알길이 없고요.
예전 나꼼수 비키니 시위 때 삼국까페 연합으로 여성성 어쩌고 저쩌고 할때까진 뭐 의견이 갈린다 정도로 생각할수 있었는데, 페미니즘에 함몰되어 메갈류 동조에서 반사회적 이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린듯 합니다. 위험한건, 이런 삼국까페 운영진하고 서울시장 박원순이 간담회도 가지고 일부 내용 남혐으로 논리적 비약 들어간 지하철 광고를 서울시 차원에서 지원해줬다지요. (이 광고에 여성시대가 개입한것도 덤이고.)
애시당초 독재국가 독재자 뺨치는 운영진과 반대의견 나오는걸 분란으로 치부하며 의견통일이 이뤄지는 북한이나 이슬람식 여론구조의 여초와 손잡는 선에서 그 분별력이 매우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전우용씨 사례도 있는 만큼 아직 완전히 등을 지진 않았지만)
화장발 카페에 예전에 업무용으로 화장품 체험단 마케팅 펼친적이 있어서 업체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데..
화장발은 메갈이나 워마드글 없습니다. 메갈로 검색해도 아무글도 없네요.
웹툰때도 조용했고.. 화장품, 메이크업 위주라서 분란 일으키면 공짜로 받을수 있는 체험단선정에서 탈락할수도 있을테고..
업체 자체가 줄수있어서 인지 아니면 경제력이 높은 30대 이상의 여성회원이나 유부녀회원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반응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