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에게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대체 정부랑 맨날짜고 뒷거래 하는거 몇 대째 세습하고, 이번에 그 이제용과 닭년 뇌물건도 다 아는
일이고 저런 기업꺼 왜 자꾸 사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드라구요,s8도 그렇고, 뭐 s사 제품이 온천지인데 어찌 거르냐? 하고 반문도 듣지만,
그래도 1차밴드 제품만 안사줘도 진작에 이런 전경유착과 같은 국가비리성은 없어지고,자국민 눈치 좀만 더 보게 했어도 훨씬 좋은 기업이 될지도 모를텐데요,, 자회사 일하다가 죽은 청년은 400만원 주면서 닭년한텐 400억주는 회사...
왜 사주는지 그냥 저는 통 이해가 안가요.. 개돼지들 이라고 불리는 이유라고 해야하나요 ?. 어차피 금방 잊으니까? ??
해외에선 꿈도 못꾸는 일들인데.. 진짜.. 제품은 좋고 하지만.. 그래도;; 흠..
애초에 대기업에 온갖 법적, 경제적 특혜 몰빵 시켜놓고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 몰락시킨 정부가 제일 큰 책임이지 그걸 소비자에게 모두 전가하는 건 앞뒤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그런 견해로는 지금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재화와 서비스 중에 살만한 게 없어요.
우리가 기업 간의 경쟁으로 깎고 깎아서 싸게 사는 대부분의 물건은 결국 우리 말고 다른 노동자의 피를 빨아먹은 결과잖아요.
작은 커피믹스 하나에도 하루 몇십원 몇백원 받고 일하는 제 3국 아이들의 눈물이 섞여 있죠.
해외에서 조차 마찬가지. 핸드폰 어디꺼 쓰시는 진 모르겠지만 애플이 탈세하고 노동착취하는 걸로 삼성 뺨칩니다.
애초에 그런 시선조차 대기업의 언플이죠. 시민끼리 니가 잘났네 너때문이네 물고 뜯는 동안 기업과 정부는 또 불난집 구경하며 꿀만 빨고 있을겁니다.
이 구조는 단순히 소비자의 의식개선으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봅니다.
법의 근간부터 뜯어고쳐야지..
노트4로 약 2년 반 사용 중입니다.
제 사용주기로라면 원래 노트7으로 넘어갔어야 되는데 그 난리가 나서리..
게다가 개이적으로 노트4 디자인 취향에 딱 맞고 노트7으로 현자타임까지 와서리
노트8이 나와도 살지 안살지 모르겠네요.
게임도 간단한것 이외에는 즐기질 않다보니 왠지 노트4가 죽을 때까지 쓸것같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