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얘기지만 IMF 전에 기아차 가보고 노조에 학을 뗀 적이 있어서 저기 노조는 뭘 해도 비호감인...
얘네가 얼마나 징한 놈들이었나 하면 그당시 결제란에 얘네는 노조 결제받는 란까지 따로 있었음...
사장까지 OK한 서류가 노조가 도장 안찍어줘서 6개월 공중에 뜨는거 보면서 참 어이없었던...
결국 노조 뭐시기란 인간이 말도안되는 금액을 요구하며 버텨서 우리쪽에서 그냥 파토내 버렸음...
나중에 현대에 팔려가는거 보면서 쟤네들은 어딜가도 난리칠 놈들이다 했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요즘 또 옛날 버릇 나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