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는것도 존나웃긴게 여행갈 계획 없어서 가기 싫었으면 가기 싫다 하던가, 남친 휴가기간에 맞춰서 더 비싸다? 남친 휴가 아닌때에 여행지가 싼건 비수기라서 싼거지, 이때 가격은 어차피 같이 못가니까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 못갈 비수기 가격 듣고와서 부들거리는건 멍청한 짓이고.
일단 저기서 자기가 돈 덜썼으면 덜썼지, 비슷하거나 더쓰기는 싫고,남자돈 빨아먹고싶다는 찌질한 거지근성 드러내는 여자들중엔 이성적이고 감성적이고,남자와 동등하게 양성평등을 누릴 권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결혼도 안했고, 서로가 좋아해서 돈생각 않고 서로를위해 더쓸만큼 푹 빠져있지도 않은거 같은데, 이런대접받으려고 사귀나 어쩌나, 남자가 찌질하다느니 정이 없다느니, 이거 뒤집어서 그대로 갖다대면 빼액댈 여자들인거죠.
자기가 자신있고 자존심과 급이 있다고 생각하면 얻어먹을 생각않고 처음부터 자기가 동등하게 돈 부담해낼 생각하는 여자가 제대로 된 사람이죠.
너무 팍팍하게 내는것도 좀 그런건 사실인데...
여자는 가고싶어서 가는것도 아닌데...
좀 이상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