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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가득한 감상 (6) 2019/04/26 AM 09:55

-인워에서 정점을 찍었던 토르에 대한 취급이 눈물나게 안습하다.

마지막 전투나 모든게 끝나고 가디언즈와 떠날때 정도는 원래 몸을 찾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대우였음

현재 시간대 타노스 목을 딴건 이미 달관해버리고 전의도 없는 딸피상태의 타노스라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토르의 취급이 이렇게 안습한건 전작에서 홀대받았던 헐크를 좀더 극적으로 등장시키고 활약시키기 위한

희생으로 생각했지만 헐크마저도 초반에 이미 몇마디로 프로페서 헐크로 변해있던게 가장 아쉬웠다.

 

 

-로키나 헤임달, 비전이 끝까지 살아나지 못한건 아쉬운데 과거의 로키가 테서렉트 들고 튀어서 

디즈니에서 나온다는 로키 솔로 드라마와 관련이 있을수도?

 

-레고는 여전히 영화전개와 아무 상관도 없었다. 워머신 버스터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3시간이라는 시간조차 인피니티 사가의 마무리를 다 담아내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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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친구신청

그런 토르이기에 초,중반부까지 덜 지루하면서 이야기 잘 이끌어 나감.
후에 유쾌한 가오갤 맴버 분위기에 맞게 합류시키기 위해서기도 하고요

리치왕    친구신청

222

개울섶민들레    친구신청

퇴역 3인방에 더포커스를 맞춰서 그렇겠지요..
인피니티 스톤 시리즈 종결후..
새시리즈 첫영화 발표하면 대충 각 나올듯..

승임아빠#3939    친구신청

3시간짜리 영환데 2시간정도로 체감했습니다.
시간 정말 잘가더군요
토니가 그렇게 되었을때 주책맞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로키는 태서렉트들고 튈때 너무 좋더군요...진짜 얘는 죽이면 안되지...
나타샤가 그리될줄은 몰랐습니다.
캡틴은 웬지 혼자 과거로 갈때 느낌이 오더군요
행복해보이는 퇴장이어서 좋았습니다.

parkbob    친구신청

브링 미 타노스의 포스는 어디로.. 그래도 이도류토르는 핵간지

Octa Fuzz    친구신청

아스가디안 오브 갤럭시에서 음료수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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