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종을 시작으로 청룡등등 영화 시상식에서
전지현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건 당연할듯하고 수상까지도 노릴만한
명분이 충분한 작품이라 사료됨
포스터에서부터 이름이 맨 앞에 있고 주인공포지션이라는 점,
액션과 1인 2역을 했다는 점, 지금 기세로 기본적인 흥행은 보장하기때문에
배우로서의 인지도와 영화 자체의 흥행성으로 충분히 가능할것 같네요.
최근에 나왔던 작품들이 도둑들, 베를린 모두 비중이 적었던 배역이었던 것에 반해
정말 오랜만에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 작품을 만나기도 해서 후보에 안오르면 오히려 더 이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