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요츠바랑은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만화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법을 쓰고 주인공이 날라다니고 몬스터를 잡는등의 만화가 아닌 우리의 생활속에 존재하였지만 잊고 지냈던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만화가 아닌가 싶네요! 분명 표현방법은 만화라는 표현방식을 사용하였지만 그러한 관점에서의 접근보다 보고나면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더불어 공감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에세이집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지 않나 싶을정도로 만화를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추천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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