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편 보면서 느낀 것은..
분명 진짜사나이는 육군에서 홍보용으로 쓰이는 영상매체 중 하나라서 그런지
이쁜 여자 소대장으로 임명한거 같은데..ㅎㅎㅎ
여군 중에서 정말 미인인거 같습니다.
근데
너무 착한거 같네요...
도저히 훈련소 소대장이 아니라 그냥 자대에서 보는 착한 중사 여군 보는거 같습니다
(저 자대는 여군이 좀 많았는데 다들 너무 착한 사람들 뿐 ㅎㅎ)
1기의 마녀 소대장 처럼 졸라 큰 소리로 기죽여서 얼차려 주고 그런 꿀맛이 별로없네요 ㅠㅠ
이번 2기는 강예원이 최대 구멍인데..
그냥 잔소리만 하고 그치네요 자꾸..
부사관학교에선 좀더 빡센 소대장을 만났으면 재밌겠네요
강예원 = 맹승지
혜리 = 엠버
라는 평이 조금 많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