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롤러...
밤 지렁이 뭐 그런 뜻인데..
자극적인 특종 영상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더군요
(GTA5에서도 이러한 미션을 진행합니다)
배경도 비슷한 LA배경에.,, 보고있으면 GTA5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
아무튼 잡설을 거두고..
영화가 정말 잘 빠졌습니다.
스릴과 몰입감이 극장에서 3번 본 나를 찾아줘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현재 한국의 가장 큰 논란의 중심인 갑질과 돈에 대한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무엇보다 제이크질렌할의 연기가 후덜덜합니다
눈큰 잘생긴 청년인줄 알았는데
이제 그의 눈빛이 무섭기만 느껴집니다..;;
VIP쿠폰을 빨리 써야해서 막무가내로 봤는데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제목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부족하지만
보시면 후회 안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