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무대때 그냥 막 찍었습니다 ㅎㅎ
아이폰6플러스였고 확대 안하고 찍었는데 이정도로 가까이서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탠딩A 240번대였고요
돌출 무대에 자주 나가서 거의 절반을 뒤통수를 봐야했지만 ㅠㅠ
혜자이스라서 행복했어요
6시 반에 줄서고 7시에 입장 후
정확히 8시 1분에 시작해서 11시 넘어서 끝나는 3시간이 넘는 엄청난 공연이었습니다 ㅋㅋ
첫 공연이라 멤버들 어버버하고 모모는 0개국어 사용하고.. 마지막에 미나랑 정연 울고 ㅠㅠ
다현이가 꿈이 현실이 되는날 이벤트 슬로건 읽으면서 정말 펑펑 우는데 진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ㅠㅠ
(트와이스 멤버들 모르게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 이벤트 였음)
스탠딩이 정말 다리 아프고 힘들지만 가까이 볼수 있다는 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ㅋ
중콘 막콘은 편하게 2층에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