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이 이렇게 친절한 게임이었나 느끼게 되었슴돠.
곡갱이도 필요없고, 곤충잡이채(이름까먹음)도 필요없고, 이게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료모으는 모션도 간소화되어서 시간 단축되었고.
재료들이 배경과 너무 잘 어울려져서
왼쪽에 재료 이름 떠도 막상 찾기가 은근 힘들긴한데...
몬스터 흔적을 찾으면 벌레들이 알아서 추적해주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맵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게 해주는것도 괜찮네요.
그리고 초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전작보다 재료모으는거 수월하네요.
토벌임무 4-5번 정도만 하면 무기 하나와 방어구 풀셋이 가능합니다.
안쟈나기까지는 쉽네요 얘가 수속성이 약점인데
바로전에 메기같은 놈을 잡는 퀘스트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수속성 태도를 만들었더니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안쟈나기 풀셋까지 만들었네요 ㅎㅎ
이제 곧 4성 진입인데 시간이 블랙홀 처럼 빨려들어가는 마성의 게임입니다
제가 드디어 와우에 손을 떼게 되었네요
근데 커마 얼굴이 맘에 안드는데 못 바꿀려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