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전에 팔던 메뉴)
백종원 대표 입장에선
자기는 사업가이고 예능인이라서 상 안받겠다고 몇번씩이나 말했고
실제로 2018 연예대상에서 무관에 그쳤죠.
근데 소름 돋게도ㅋㅋㅋ
바로 이번주부터 피자집 고로케 빌런 문제 터져버리네요
갓물주들의 아들과 사촌동생 논란이 일어나면서
영세업자들에게 솔루션 제공과, 문제가 많은 장영업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는 백종원의 의도와 크게 엇나가 버림
진짜루 만약에 백종원이 대상 수상했다면
언론과 네티즌들 그리고 교이쿠 센세의 온갖 비난의 화살을
제작진과 함께 스플뎀 맞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게 백종원의 혜안인지
운수(?)가 따르는건지 헷갈릴 정도네요 ㅋㅋ
저도 어제 피자집 에피소드만 봤는데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갓물주 아들이면 절박하지않고 취미로 했다고 생각하니
절로 수긍이 감..
홍탁집은 어머니땜시 백종원이 정말 열심히 도와줬고 개과천선해서
현재 헤피엔딩 진행 중이라 훈훈했는데
진짜 첫 의도와 다르게 잘사는 애들 우쭈쭈 솔루션 해주는게 맞는건지...
백종원이 이 사실을 알면 자존심 엄청 상할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