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주행 중인데
유머부분도 정말 재밌고
배우들 연기도 정말 찰지고 재밌네요
진짜 역전재판 드라마 보는 기분?
의로인을 끝까지 믿고 무죄로 만들어야하는
3화 스토커편 보는데 뭔가 찡한게 슬프네요..
마지막에 초상화 선물 부분..
선물받고 정말 기뻐했던게 사실이고,
최근에 초상화 버린것도 뒤통수가 얼얼..
그리고 끝까지 잔인하게 아니라고 부정하는 피해자 여성도 생각해보면 이해되고..
진짜로 사랑했던 스토커도 불쌍하고.. 뭔가 눈물나는 에피소드였음
사랑에 실패했던 여자주인공도 안타깝고..
티비 연출 엔딩 못먹은 남자주인공도 안타깝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에필로그로 나오는 유머 너무 재밌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