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의 컨셉은 어느 집 주인님이 있고
그 집에 게스트들을 초대해서 개인 방송을 한다는 내용.
그래서 성우였던 서유리가 비서 역할로 등장하여
미스 마리테라는 캐릭터 역할을 맡았음.
오늘 공개한 마리텔 시즌2 티저에 안유진이 등장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유진이는 시즌1 주인님의
딸래미 역할이고 어느 큰집에 이사를 하게 되고,
그 곳에서 게스트들을 초대하고 개인방송을 다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현재 서유리는 건강상 공식 방송들을 하차한 상태라서
아쉽게도 시즌2에 안나올거 같음
오프닝때 게스트 맞이하기
방송 카운트, 방에 놀러가기
챔피언 밸트 수여하기 등등
기존 미스 마리테가 했던 롤은 가져갈거 같은데
기존의 도도한 비서 컨셉이 아니라
천진난만한 어린 왈가닥 딸 캐릭터를 소화 할거 같음
참고로 진경 피디가 사쿠라 생방 투표 할 만큼 아이돌 덕후이고
유진이가 진행을 잘하는 안갈비 안쿠자 캐릭터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음.
결론: 벌써부터 재밌다 진경PD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