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엇보다 이게 제일 열 받더라고요. 앚이나 위즈원한테 시간적 여유를 준 것도 아니고 그동안 굿즈니 뭐니 낼껀 오지게 내면서 단물만 빼먹고 이전 시리즈 와 다르게 더 팬덤이 뭉쳐서 외쳤거늘 (애들은 몰라도 cj쪽에서도 연장의지를 내비쳤는지 모르겠음) 싹 무시하고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고 있는만큼 반발력도 클 거 같으니 막콘 3일전에 통보.. kpop을 선두하고자 하는 기업 이라면서 이해 안됩니다. 앚이든 위즈원이든 대못을 박아버렸음.(최소 10만은 등 돌리게 만들었으니)
그래도 12인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큰 숙소.경호원.매니저 먹고 싶은 거 원 없이 먹게 해줬다는 거 이거 하나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설령 이번에 한다는 그것도 잘 안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tv에서 볼 날이 많을테니 비밀친구로
영원히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