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서서히 말라죽기 시작해서
3월 10일에 사망선고
그리고 1달 반을 N번째 장례식 중이네요..
오늘은 마지막 프메는 진짜 너무 힘드네요
팬과 아티스트의 비밀 소통창이었는데..
민주와 채연 메일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ㅠㅠ
은비 말대로 겨울잠에 잠드는 프메를 웃으며 보내줘야할 거 같습니다..
내일은 아마 에너지캠 100회로 장례식 또 할거 같고..
30일 마지막날에 공식카페 12절 메시지+마지막 인사 영상 정도로 최종 장례식 할거 같네요 ㅠㅠ
곧 해외 펀딩 수요조사 이후 와디즈에서 해외펀딩 최초로 시작한다는데
진짜 12인 리런칭이든 유닛이든 뭐든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대로 끝내긴 너무 아쉽네요
시간이 비현실적인거 같기도하고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납니다.. 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