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오가 방영된지 벌써 11년..(시간이 무상하네요)
쿠우가 ~ 카부토까지는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깔려있었는데
덴오는 분위기가 갑자기 밝아져서 방영초기에는 호불호가 갈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방영이 계속될수록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
(지금은 일본의 대표배우가 된) 사토 타케루의 1인 7역의 열연등으로 인기가 엄청났었지요
떡밥도 거의 회수를 하는데다 엔딩도 군더더기 없었고..
헤이세이 라이더 1기중에 단연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오프닝도 뭔가 라이브에 어울리다 보니 더 경쾌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