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가사에 전부 스포일러가 ㅋㅋ)
2013년에 방영된 가면라이더 가이무
각본가가 우로부치 겐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였지요 (마법소녀 마도카, 사이코패스 등 으로 유명한)
과연 꿈도 희망도 없을 것 인가 로 화두였지요
초반 전개는 힙합, 스트릿댄스팀, 주인공의 밝은 성격으로 희망이 보이나 싶었지만
곧 이어 가차 없이 죽여나가는 전개로 본색을 드러냈었죠
(1화부터 죽인 괴수가 알고 보니..)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인기에 호불호가 갈렸던 걸로 기억납니다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만ㅎㅎ
어째선지 국내에서는 왜색이 짙어 방영되지 않았지만
소방차 게임으로 유명한 특촬물로ㅋㅋ